아래 내용은 인도 The Hindu Business Line의 7월 30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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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Birla Group의 자회사인 HIL 주식회사는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중이다. 전통적으로 주력해왔던 석면시멘트 지붕재(슬레이트 지붕)에서 새롭고 친환경적인 대체품, 즉 오토클레이브 기포 콘크리트콘크리트(이하 AAC)와 폴리머 제품을 이용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AAC는 저렴하고 친환경적이라 건설현장에서 적벽돌 대체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폴리머 제품은 빌딩의 배관에 사용되는 아연도금파이프 대체물품으로 사용될 것으로 에상된다.

(중간생략)

현재 석면시멘트 지붕재는 회사 수익의 80%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20%가 친환경제품들이다. 향후 3~4년 이후에는 6:4정도의 비율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고 관리부장인 Abhaya Shankar가 말했다.

(중간생략)

HIL 주식회사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큰 석면시멘트 지붕재(슬레이트 지붕) 회사이며, 그 생산량은 백만톤이다. 인도 전역에 총 14개의 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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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besto cement roofing firm HIL shifts focus to greener building products
Watershed for Global Asbestos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