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고용노동부(Employment and Workplace Relations) 장관인 Biil Shorten은 7월 31일 석면관리와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국가전략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석면 안전과 근절을 위한 기관(Asbestos Safety and Eradication Agency)" 에 추가적으로 6백4십만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호주의 Rudd 노동당 정부는 석면을 안전하게 다루면서, 궁극적으로는 호주 전체에서 석면포함물질을 제거하는데에 전념할 것이라 했다.

석면은 치명적이며 누구든 그 위험대상이 되는데 20세기 전세계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으며 호주에서도 "영구적인 위협"으로 남게 되었다.

호주에서는 2020년에 석면질병에 의한 사망자가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 전망하였지만, 불행히도 향후 20년간 3~4만명이 석면관련질병으로 진단될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호주 정부는 가정 및 작업장에서 석면함유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하는데에 있어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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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관리에 대한 국가전략계획의 주요 목적은 석면의 노출을 예방하고, 석면관련질병을 호주에서 사라지게 하기 위함이다.

추가적으로 지원되는 6백4십만달러는 "석면관리 국가전략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석면 안전과 근절을 위한 기관(Asbestos Safety and Eradication Agency)"에 투입되어 석면의 인식향상, 연구수행, 석면관리와 처리에 있어 기술개발 및 모범사례를 공유하는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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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million to tackle Australia’s deadly asbestos leg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