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호주의 ABC 방송의 뉴스입니다. 2013년 1월 30일에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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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누출 이후 일본의 후쿠시마 쓰나미는 또 다른 맹독성 물질을 남겨놓았습니다. 쓰나미로 인해 파괴된 장소에는 수천채의 파괴된 빌딩으로부터 고농도의 석면이 노출되었습니다. 석면은 그 지역의 수많은 건물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마크 윌러시가 전해드립니다.

동영상 내용은
1. 일본인들은 석면의 존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석면은 건물내 단열재와 파이프 등에 사용되었다.
2. 쓰나미로 인해 파괴된 건물 잔해에서 석면노출의 위험이 있다. 특히 바람에 의해 석면이 이동될 수 있다.
3. 복구 작업에서 수만명의 인력이 동원되었는데 향후 석면관련질환의 염려된다.
4. 일본정부에서는 쓰나미 발생 장소의 800개 넘는 곳에서 석면농도 측정을 하였다. 그 중 14개 장소에서 WHO 안전기준을 초과하였다.
5. 복구 작업에서 수만명의 인력이 동원되었는데 향후 석면관련질환의 염려된다.
6. 일본정부에서는 복구인력에게 방진 마스크 착용 등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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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소식의 원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Absestos fear from Japan tsunami

위 웹페이지의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으시면 아래 유투브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YouTube] Absestos fear from Japan tsunami

위 내용의 확장판을 원하신다면 아래 내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Tsunami leaves Japan with toxic asbestos legacy

위 동영상 내용에서 추가된 점은
1. 쓰나미 당시 처참한 장소는 2년이 지난 지금 갈대와 풀 등으로 뒤덮인 평원이 되었다. 하지만 당시의 폐기물과 잔해들은 여전히 운반되고 있다.
2. 1995년 코베지진이 후 복구인력들에 대한 석면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없없다. 하지만, 현재까지 그 인력들 중 3명이 석면관련 질환자로 보고되고 있다.
3. 이시노마키 지역의 경우 다음달에 4,000채의 파괴된 건물을 해체하기로 계획되어 있다. 하지만, 그 지역에는 충분한 인력이 부족하고 건설현장에서 일했던 경력이 없기 때문에 석면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인력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우려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