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는 캐나다 토론토의 thestar.com에 2월 22일자에 실렸으며 Jennifer Yang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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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란셋(저명한 영국의학 학술지)에 실린 내용은 형편없다고 의견을 표함.
러시아가 백석면사용반대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한 역할교체를 캐나다로부터 이어받음.

WHO는 저명한 의학학술지에 실린, 발암물질의 강력한 규제에 대해 반대하는 러시아 석면산업의 영향력으로 국제암연구소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는 모든 주장내용을 반박했다.

2월 2일, 란셋에 실린 내용을 보면, WHO는 전세계적으로 석면사용금지를 위한 전투 중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암연구소는 석면산업에 의해 포위당했다며 그 역할에 대해 의문을 표시했다.

그 내용에는 최근의 IARC 결정이 백석면의 지속적인 사용 노력과 국제유해물질 리스트에게 제외시키려는 시도에 도움을 줬다고 했다. 참고로, 지난 수십년간 백석면 1위 수출국인 캐나다가 유해물질리스트 삭제에 앞장섰다.

(중간생략)

WHO와 국제암연구소는 지난주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석면관련질병을 중단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석면사용을 중단하는 것이라 했다.

(중간생략)

국제암연구소는 작년, 우크라이네 키에프에서 열린 러시아직업보건연구협회에가 주최한 회의에 초청되었다. 그 회의는 석면사용로비협의가 자금을 댄 것이었고, 국제암연구소의 자세에 대해 전세계의 석면반대운동가와 과학자로부터 지탄을 받았다. 국제암연구소는 지난 11월 이에 대한 성명을 내고 키에프 컨퍼런스의 참석 이유는 석면산업의 주주들과 소통을 하는 것이 가장 과학적이다, 라고 했다. 그리고, 키에프 컨퍼런스의 해결책과 결론에 협의한 바는 없으므로 궁극적으로는 곧 열릴 로테르담 컨벤션에서 백석면을 유해물질 리스트에 올리느나 아니냐하며 이야기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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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cancer-research agency IARC denies influence by Russian asbestos industry